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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첫 W매치에서 경기 후 양팀 응원단이 함께 '불금파티'를 즐겼다.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KT전이 끝난 뒤 3루측의 KT팬들이 1루 관중석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날 열리는 '불금파티' 때문.
양팀 치어리더가 합동 공연을 했고, 프로야구단 최초의 남성 보이그룹인 SK의 '레드 몬스터' 공연도 펼쳐졌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여흥을 즐겼다. 2일은 W매치 플레이어스 데이로 SK의 한동민 노수광 KT의 황재균 강백호의 합동 사인회가 열린다. 클리닝 타임 때는 양팀 치어리더가 합동 공연을 한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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