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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4년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불안하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으면 계단으로 올라갔다"며 "공황장애와 함께 불안장애도 같이 갖고 있어서 약을 꾸준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세한 증상에 대해 "1대1로 있으면 대화가 된다. 단체로 있으면 어색하고 집중도 안된다.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내가 만난 모든 사람 중에 제일 편하다. 때로는 멤버 중에 누가 다른 프로그램에 나오면 질투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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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전현무는 "두자리라고요?"라고 놀랐고,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돌았다. 박나래는 "사랑이 좀 식으셨느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좀 놀라긴 했다.괜찮다"고 급마무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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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생활 터전을 다시 옮긴 기안84는 18년지기 절친의 방문에 행복해했다. 그는 "병원갈 때 우울하다. 힘들었던 걸 계속 이야기해야하니까. 운동도 하고 친구도 보니까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고 건강해진 수원라이프를 공개했다.
계속된 하품 속에 핸드폰 번역 어플로 "이시언 천재"를 들으며 행복해하다가 갑자기 로봇을 조립하는 등 산만한 시간을 보내다 수업에 참석했다.
그가 찾은 곳은 동사무소. 이시언은 높은 연배들의 동기에 당황했지만, 그들의 영어 실력에 더 당황해 놀란 토끼눈이 됐다. 이시언은 그룹 대화 시간에 콩글리시를 섞어 "이시언 is 가명" "기안84 노비지"라고 말하는 등 정체불명의 언어를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더욱이 "파티누들"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지만 "잔치국수"라고 해석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한 소감에 대해 "인생을 배웠다. 배움은 곧 인생임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계속 와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 것이라고 말씀 주셨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