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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서사무엘은 경연곡 'Singsing'에 대해 "(제가) 곡을 쓸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썼는지에 대해 노래다. '산다는 건 고민의 연속이야'라는 가사의 첫 줄은 실제로 제 일기장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 서사무엘은 라이브 세션과 함께 무대 위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노래하는 무대이기에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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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영은 준비한 곡 'Fill the Void'에 대해 "사람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며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주영은 아티스틱한 음악과 무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무대 위 마네킹과 영상을 활용한 감각적인 무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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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후이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관점의 차이를 표현한 곡 'Swim Good'을 선보였다. 후이는 함께 무대에 오른 KARD의 소민과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후이의 색다른 매력과,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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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떠나며 주영은 "각양각색의 음악을 하시는 분들과 경쟁하게 돼서 너무 재미있었다. '브레이커스'를 통해 또 다시 초심을 찾은 것 같다.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것 보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을 했다"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매 곡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멀티뮤지션들의 일대일 배틀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