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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의 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 힘든 상황임에도 넷째를 갖자는 남편의 집요한 요구에 지친 30대 아내가 고민주인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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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장한 남편은 "부모의 역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으니 육아는 아내가 맡아야 한다고 해 처음에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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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남편에게 "아내의 삶을 존중하지 않고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오기 전하고는 마음이 달라졌나요?"라고 물었다. 남편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3년 안에 …"라며 넷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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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술만 먹으면 사고를 당하는 아버지와 이로 인해 마음 고생하는 어머니가 고민인 '가슴 철렁한 남자' 사연은 술로 인한 사고가 다가 아니었다. 아버지는 결혼생활 내내 살림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오로지 자신의 삶만을 즐기며 살아왔다. 이로 인해 혼자 가정을 돌보며 평생을 고생만 하고 있는 어머니와 옆에서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전국 고민자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