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이용찬이 올 시즌 첫 패전 위기에 놓였다.
이용찬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선발로 복귀한 이용찬은 7경기에서 6승무패 평균자책점 1.76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특히 패전이 한차례도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투구에 동료들의 득점 지원까지 받았다.
하지만 넥센을 상대한 이날은 초반부터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 두산이 1회초 먼저 1점을 내고 시작했지만, 이용찬이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1회말 볼넷과 안타로 무사 1,3루에서 포일로 허무하게 1-1 동점을 허용했고, 1사 3루에서 박병호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 했다.
2회 2사 1루를 무실점으로 넘긴 이용찬은 3회에도 2사 후 김하성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하지만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4회 선두타자 마이클 초이스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고, 5회에는 무려 4실점을 더 했다.
볼넷이 문제였다. 1사 후 김규민의 안타 이후 2연속 볼넷이 나오며 주자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1사 만루에세 초이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이용찬은 고종욱에게도 2타점 적시타를 연달아 내주며 5회를 간신히 마쳤다. 5회까지 투구수는 86개였지만 두산이 4-7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6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5이닝 7실점(6자책)을 기록한 이용찬은 시즌 첫 패전 위기에 몰려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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