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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풍(이준호)는 단새우(정려원) 앞에서 반지를 빼며 "나 와이프랑 헤어졌다. 말해주고 싶어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단새우는 "우리 사이 뭐야? 더 할 말 없어?"라고 물었고 서풍은 "난 웍 넌 국자 한몸이잖아. 최고의 파트너"라고 얼버무렸다. "애매한 관계는 싫다"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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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는 "미안합니다"라며, 도움을 구할 때 선뜻 큰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마웠다. 평생 못 잊을거에요"라고 두칠성의 마음을 또 다시 거절했다. 이에 두칠성은 "내 돈, 내 시간도 다 줄게. 자존심 버리는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단새우는 "솔직히 말하면 아저씨가 꿔 준 돈이 훨씬 더 위로가 됐다. 좋은 사채업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두칠성은 "좋은 남자다"라고 정정하며,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거 사랑 아니잖아요"라는 단새우에게 "삼세번하자. 나 다 모르잖아"라고 붙잡았다. 이후 두칠성의 마음을 알게 된 서풍이 두칠성의 병실을 찾아 외로운 그의 옆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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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칠성은 서풍에게 "호텔놈들과 경쟁할 때 필요한 거 있으면 뭐든 말해"라며 "나는 네편이다. 내 동생놈들 다 부려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서풍은 "형"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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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