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럽 적응훈련 중인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대비 세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상대는 '남미' 복병 볼리비아다. 7일 오후 9시10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Advertisement
우리나라 대표팀은 국내에서 온두라스전(2대0 승)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1대3 패)을 한 후 오스트리아 레오강으로 이동했다. 유럽 이동 후 첫 평가전. 11일 세네갈전이 전면 비공개라 축구팬들이 두 눈으로 신태용호의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는 이번 볼리비아전이 마지막이다. 신태용 감독은 세네갈전에서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최종점검할 예정이라 일찌감치 비공개를 결정했다.
Advertisement
시점상 이제는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결과가 동시에 나와야 할 타이밍이다. 그동안 신태용호는 전술 훈련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 세트피스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만 했지 아직 결과로 보여준 건 없다.
Advertisement
이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승리만이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또 태극전사들도 자신감을 되찾고 세네갈전을 준비할 것이다. 신태용호는 6일 오후(현지시각) 훈련을 마치고 밤에 인스부르크로 이동해 하룻밤을 잔다. 2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감을 감안해 경기 하루전 움직인다. 레오강(오스트리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분위기는.
진지하다. 훈련강도가 강하다.
-볼리비아전.
중요하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많지 않은 시간에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황희찬과의 호흡은.
서로 좋아하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서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맞춰가고 있다.
-내일 경기 각오.
포커스는 스웨덴전에 맞추고 있다.
-세트피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나도 엑스맨이 아닌지라. 골넣는게 최종 목표다. 감독님이 잘 준비하고 있다. 잘 모르겠다.
-독일 취재진이 없는데.
신경 쓸거 아니다. 우리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
-스웨덴이 장신 수비가 많은데.
어느 팀도 약점이 있다. 키 크다고 추국 잘 하는 거 아니다. 작은 선수들에게 약한 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