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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도중 갑작스럽게 키스를 나눈 훈남과 정음. 정음은 "키스장인은 아닌 것 같다. 생각보다 시시하다"라고 말했고, 훈남은 "마음에 없는 키스여서 시시한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훈남은 키스로 알아낸 정음의 연애 이력을 정확하게 맞춰 정음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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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은 집으로 돌아와 훈남으로부터 들은 말을 떠올렸다. 정음은 훈남에게 줄 인형의 몸을 바라보며 "그래 이거 주러 만나는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훈남 또한 정음에게 "마음에 없는 키스였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너무 뭉개 버렸나"라고 후회하며 고민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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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훈남은 정음에게 "아침부터 기다렸다.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말해 또 한번 정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정음은 어제 나눈 키스 얘기를 꺼내려고 했지만, 훈남은 "다 잊고 지금만 생각하자"라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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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정음과 훈남은 김소울을 대신해 밭일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택시를 타고 나서는 오두리를 발견한 두 사람은 오두리를 쫓아 다시 서울에 올라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훈남이 차 키를 일어버리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야 할 운명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