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6일) 김준면의 깜짝 술주정이 공개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제 2막을 열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 9회 방송에서는 안하무인 이유찬(김준면 분)의 풋풋한 흑역사(?) 시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보라(하연수 분)는 이유찬에게 메일을 보내 과거 한 병원에서 김분홍(김민지 분)을 만나 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으며 이후 그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음을 밝혔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유찬은 6년 전 남해에서 김보라와의 만남까지 떠올린 바, 오늘(6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과거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이에 본방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6년 전 풋풋한 이유찬의 귀여운 주사 장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옆에 내팽개쳐진 검은 비닐봉지가 친근미를 배가하는 가운데 소주를 병째로 든 이유찬의 넋 나간 표정이 포착됐다. 특히 자신을 적시는 바닷물에도 아랑곳 않고 드러누운 모습은 언제나 기세등등하던 이유찬의 난생 처음 보는 술주정 장면.
과연 천하의 이유찬을 이토록 무너지게 만든 것이 무엇이며 이 때 김보라와는 어떻게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 말미 이유찬이 김보라의 생각으로 가득 찬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상황. 과연 오래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쌍방향을 이룰 수 있을지 안방극장을 설레는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더불어 '리치맨' 제작진은 "김준면은 촬영 당시 날씨가 아직 덜 풀려 바닷물이 차가웠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며 "이유찬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하려는 그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 더욱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준면과 하연수의 6년 전 첫 만남은 오늘(6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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