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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지난해 1월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8개월을 재활에 매진해야 했다. 그는 "우울증을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 기사를 읽는다면 화가 날 것이다. 지금까지 나만의 비밀이었다"고 했다. 끔찍한 과정사도 공개했다. 로즈는 "내가 재활을 하고 있을 때 삼촌은 자살을 했다. 이 사건이 나를 우울증에 더 빠지도록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어머니가 인종 차별을 당했다. 또한 누군가 집에 침입해 형의 얼굴에 총을 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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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딛고 로즈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 가족을 초대하진 않았다. 로즈는 "가족들에게 인종차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지 말라고 했다. 변한 게 없다"며 불만을 표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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