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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타고투저 시대라 만나는 팀마다 타격이 좋다. 시즌 팀타율은 2할8푼4리지만 최근 5경기 타율은 무려 3할2푼6리로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손아섭 채태인 전준우 이병규 신본기 등이 매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고, 장거리포도 갖추고 있어 윤석민에겐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알 수 있는 상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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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선발 잔류를 위한 힘겨운 경쟁이다. KIA는 윤석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한승혁과 임기영을 한번씩 선발에서 빼고 중간계투로 투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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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고 구속이 142㎞에 불과한 윤석민이 2군에서 던지면서 구속을 올리게 하는 방법을 얘기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KIA는 베테랑인 윤석민이 2군보다 1군에서 던지는게 더 빨리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쟁쟁한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현재 자신의 공으로 어떻게 승부해야할지 생각을 하다보면 예전의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 전력으로 공을 뿌리다보면 구속 증가도 빠르게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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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붙박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내가 잘해서 자리를 찾아야 한다. 경쟁을 해야한다. 잘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없다"는 윤석민의 솔직한 인터뷰가 롯데전에 기대를 갖게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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