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리버풀만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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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페키르가 리옹에 전한 말이다. 페키르는 올 시즌 리그1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에만 20골을 폭발시켰다. 공격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페키르는 분명 매력적인 자원이다. 그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의 구애를 받았다. 최근 리버풀행이 확정됐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리옹 측이 더 많은 이적료를 위해 밀당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장 미셸 올라 리옹 회장은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페키르를 파는 것을 꺼리고 있다. 올라 회장은 알려진대로 협상의 달인이다. 엄청난 금액을 원하고 있다. 반면 리버풀은 5000만파운드 이상 줄 생각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페키르는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전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페키르는 리옹에 자신의 다음 행선지로 리버풀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측은 여전히 월드컵 전 페키르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 페키르 역시 미래를 결정하고 러시아에 가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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