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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7일 숭실대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전반, 후반 각 50분씩 2개의 스쿼드로 경기를 소화했다. U-23 대표팀은 이근호(포항 스틸러스)의 2골을 앞세워 6대1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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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김 감독은 "이제 시작이다. 더 끌어올려야 한다. 가장 불만족스러운 게 체력이다. 하지만 선수들만 잘 따라오면, 가장 끌어 올리기 쉬운 부분이다. 경기를 많이 못 뛴 선수들이 많다. 소속팀에서 자주 뛰었던 선수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편차를 맞추기가 어렵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따라오면서 체력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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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A대표팀 수준의 선수들을 제외하면, 현재 명단에서 20명을 추릴 계획이다. 공격진에서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다만, 수비는 가장 큰 고민이다. 김 감독은 "고민이 많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을 세우고 있다. 어차피 두 가지로 가야 한다. 어떤 게 더 효율적인가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스리백과 포백을 다 썼다. 없는 걸 만들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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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23 대표팀은 9일 한양대와 국내 평가전을 치른 뒤, 12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인도네시아에서 20일 수라바야 유나이티드, 23일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소집은 7월 말 혹은 8월 초가 된다. 사실상 마지막 경쟁의 장이기도 하다.
파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