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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9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벌어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서 티모 베르너의 선취골과 상대의 자책골로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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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에서는 압도적인 우세였지만 결과를 찜찜한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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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로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와 사미 케디라(유벤투스)가 선 가운데 요나스 헥토어(FC쾰른),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예상대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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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1분 로이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히는 등 독일은 선제골 이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37분 또 한 차례 골대를 맞힌 독일은 44분엔 행운의 골을 보탰다.
후반 들어서도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한 독일은 38분엔 페널티킥으로 인해 상대의 추격골을 허용했다.
한국과 독일의 조별리그 3차전은 27일 열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