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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감독은 경기전 박세웅에 대해 "첫 등판이라 90개 전후로 던지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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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에 첫 실점을 했다. 1사후 2번 박준태에게 볼넷을 내준 뒤 3번 안치홍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1사 1,3루가 됐고, 4번 최형우에게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내줬다.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다. 5번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더니 6번 류승현을 1루수앞 땅볼로 잡아내 추가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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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선 3회초 아쉽게 동점을 허용. 제구가 갑자기 나빠졌다. 선두 2번 박준태에게 초구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더니 3번 안치홍에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4번 최형우를 1루수앞 땅볼로 잡아냈으나 1사 2,3루의 위기. 5번 이범호를 2루수앞 땅볼로 잡을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2-2가 됐다. 6번 류승현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이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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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의 공을 던진 박세웅은 4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과 1개의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