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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이었다. 스키협회는 지난해 8월 제48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 스키대회를 통해 1차 순위를 매겼다. 시정헌(24·송호대)이 167.8점으로 1위를 달렸다. 그 뒤를 이주찬(22·한체대) 조성우(18·한체대) 황석재(17·강원스키협회)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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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헌은 1차에서 96m를 비행하며 106.5점을 획득했다. 조성우 역시 96m를 비행했지만, 자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09.5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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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를 단 시정헌은 "국가대표로 발탁돼 정말 기쁘다. 집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 드리니 무척 기뻐하시며 고생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앞으로 국가대표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정헌은 6월 중 국가대표 훈련에 공식 합류해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8월까지 강원도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체력훈련과 스키점프 훈련을 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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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 경기에서는 심여은(횡계초)이 13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K-35 경기에서는 장선웅(대관령초)이 161점을 기록하며 박채연(대관령중) 양승욱(대관령중) 등 중학생 선배들을 이기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