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볼넷 3개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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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지만 나머지 3타석에서 볼넷 3개를 얻어내며 2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1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 무사 만루 찬스서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3회에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추신수는 5회, 7회, 9회 3차례 연속 볼넷 출루를 하며 팀에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단 한 번도 홈을 밟지 못했다. 특히, 3-4 1점차로 밀리던 9회 볼넷을 얻어 1사 1, 2루 찬스가 만들어졌는데 아드리안 벨트레의 병살타로 텍사스는 울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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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텍사스는 휴스턴에 3대4로 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로 소폭 하락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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