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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열한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서점으로 향했다. 사부님에 대한 힌트가 주어졌고, 사부가 자서전으로 베스트셀러 등극했다는 힌트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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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멤버들 앞에 사부가 나타났다. 뒤에서 등장한 사부의 정체는 바로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였다.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듯 박지성을 보고도 "이거 진짜죠?"라고 소리쳤다. 박지성은 "원래 영국에 있는데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러 잠시 한국에 왔다. 맨유 일도 하고 있고 그래서 영국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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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데이트할때 찍었던 사진들을 붙여놓고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고 꽃을 선물했다"면서 편지 내용에 대해 "'여기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곳이다. 내가 축구로서 열정적으로 한 만큼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내 앞에있는 아내에게 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고,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달달함을 안겼다.
둘만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김민지는 "사귀면서 남편이 장난삼아 부르기 시작했는데 '각시'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지성이 애정표현이 생각보다 많고, 살림을 굉장히 잘한다"고 말하며 박지성의 의외의 면모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박지성의 단점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축구센터에 온 만큼, 멤버들은 유니폼으로 갖춰입고 축구장으로 나서 크로스 받기를 진행했다. 박지성의 완벽한 시범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멤버들의 의외의 실력에 박지성은 박수를 쳤다. 이어 멤버들은 박지성의 영국 집 초대를 걸고 4대 1로 축구 대결에 나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