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재등장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수미가 출연한 가운데 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 방송을 통해 진한 짠 내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일상을 공개해 '임짠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임원희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국 요리 최고수 역할을 맡아 신들린 칼질을 선보이기 위해 양파 썰기 맹연습에 돌입했다. 직접 중국집에가서 양파 썰기도 배워오고 집에서까지 연습하며 단 한 장면을 위해 수백 번의 연습도 마다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양파 썰기 연습의 실상은 감탄을 자아내기는커녕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김수미는 임원희의 모습을 보면서 "집도 슬퍼보인다"라고 독백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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