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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 2회에서는 '두니아'에 워프 된 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과 '두니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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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생전 처음 만난 세계인 '두니아'에서 자신의 생존 스킬을 무한 방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생존무기를 만들기 위해 나무, 나무 줄기를 찾았고, 워프 될 때 들고 있던 스테이크 나이프를 이용해 작살을 뚝딱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 그 앞에 순수 청년 구자성이 나타났다. 그는 생존에 가장 필요한 생존 아이템인 라이터를 지키기 위해 경계심을 드러내면서도 돈스파이크의 다양한 생존 지혜와 자신을 위해 그가 만들어준 삼지창을 손에 들자 냉큼 그의 하수인(?)이 된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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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한자리에 모였다. 딘딘은 말이 통하는 전문 예능인 돈스파이크를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돈스파이크는 자칭 '두니아' 4년 차라는 말도 안 되는 깨알 상황극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새롭게 만난 이들은 의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고 첫인사를 나눴고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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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는 스타킹 속 소라게, 조개를, 정혜성은 캔 티라미수를, 권현빈은 컵라면을 멤버들과 나눠 먹기 위해 꺼냈다. 특히 유노윤호는 자신의 반려 자전거 '호봉이'의 바퀴살을 직접 해체해 꼬치구이의 쇠막대로 활용하는 특단의 조치를 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손발을 맞추며 일사천리로 '두니아'의 첫날밤 만찬을 준비했다. 정혜성은 마치 어미새가 된 듯 라면을 한 입씩 골고루 나눠줬다. 유노윤호는 "이렇게 하나하나가 다 갖고 온 걸로 만들어 먹었네"라며 함께 힘을 모아 꿋꿋이 버텨낸 상황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두니아'가 무인도가 아니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유노윤호 팀 앞에 서유리가 의문의 여인 'K'로 모습을 드러낸 것. 이들에게 공룡에 대한 정보와 무전기를 전달한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니아'에 모두 모이게 된 10인은 다음 주 또 어떤 절체절명의 상황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함께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