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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온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동생 '동현', 이들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각박한 세상을 감성으로 촉촉하게 적신다. 비 온 뒤 굳어지는 땅처럼, 비 개인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처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단 세 명의 배역이 만들어내는, 작지만 큰 감동과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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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년 만에 나타난 동생 '동현' 역에는 뮤지컬 '빨래',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서 매력을 뽐낸 조병준과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하는 김준영이 나서 말끔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공연계 블루칩 윤담과 루키 최민우가 '동현' 역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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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7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6개월의 대장정에 나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7의 1차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