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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한번째 사부로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 듯 박지성을 보고도 "이거 진짜죠?"라고 소리쳤다. 박지성은 "원래 영국에 있는데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러 잠시 한국에 왔다. 맨유 일도 하고 있어서 영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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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째를 득남한 박지성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다.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노력한다. 쉬는 날에는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면서 "육아가 축구보다 더 힘들다. 똑같은 걸 계속 해줘야 하니까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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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곳은 사부가 아내에게 프러포즈 했던 장소이기도 했다. 박지성은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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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아내 김민지와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김민지는 박지성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둘만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김민지는 "사귀면서 남편이 장난삼아 부르기 시작했는데 '각시'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지성이 애정표현이 생각보다 많고, 살림을 굉장히 잘한다"고 말하며 박지성의 의외의 면모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박지성의 단점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