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삐에로 쇼핑의 벤치마킹 대상인 일본의 돈키호테는 '어뮤즈먼트 디스카운트 스토어'(Amusement Discount Store)를 표방하며 특이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해외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며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각종 잡화 등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이려 한다"며 "매장 구성 또한 보물찾기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일부 상품은 파격적으로(크레이지) 싼 가격에 내놓는 등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도 소비자 관심을 끌 계획이다.
Advertisement
이마트는 현재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 가성비를 내세운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화장품 전문점 '센텐스', 남성제품 편집숍 '하우디', 수납용품 전문점 '라이프 컨테이너' 등 다양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10일 신세계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7일까지 일주일간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은 17개로, 대부분 해외 시장조사나 현지 관계자들과의 회의 등 업무 관련 게시물이다. 이에 대해 미국 PK 마켓 진출 준비와 이마트 PB 브랜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신세계는 최근 수년간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침체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돌파구로서 PB 상품 및 온라인 사업 강화, 복합쇼핑몰,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해왔다.
Advertisement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