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블랙핑크가 데뷔 첫 미니 앨범 발표 3일을 앞두고 첫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12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공식 블로그에는 블랙핑크의 새 단체 티저와 더불어 멤버 제니, 로제의 개인 티저가 동시에 공개됐다.
몽환적인 콘셉트의 단체 티저 속 블랙핑크는 비주얼 구멍 없는 그룹답게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 제니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로제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블랙핑크는 소속사 YG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이자,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 많은 정성과 애정으로 준비했다"고 작업 과정을 전했다.
제니는 "그만큼 자신 있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것 같다. 블랙핑크의 음악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지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돼서 평소보다 춤 연습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6월 15일, 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공개한다. 타이틀 '뚜두뚜두(DDU-DU DDU-DU)' 외에도 '포에버 영(FOREVER YOUNG), '리얼리(REALLY)', '씨 유 레이터(SEE U LATER)'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중 블랙핑크만의 새로운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히트곡 제조기 TEDDY가 작사를 맡았고, TEDDY와 함께 24, R.Tee, Bekuh Boom이 작곡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티저를 통해 공개된 전주 부분만으로도 단숨에 귀에 감기는 전자 사운드와 큰소리로 '블랙핑크!'라고 외치는 코러스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어, 다시 한번 메가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다양한 스포일러를 기습 공개,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양대표는 멤버들의 무보정 재킷 사진을 올리며 "음악이 좋은 건 이유가 없다", "1년동안 준비" 등 해시태그를 남기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블랙핑크가 데뷔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미니 앨범에는 어떤 음악적 변화를 꾀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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