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이닝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던진다."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팀과 자신에게 귀중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임기영은 12일 광주 SK 와이번스전에서 4회 두 번째 투수로 나와 3⅔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헥터 노에시가 장염 증세로 갑작스럽게 결장하며 대체 선발 황인준이 3회를 책임졌고, 대등한 경기가 될 때 임기영 승부수를 꺼내드는 게 KIA의 전략이었는데 3회까지 0-0으로 양팀이 맞서자 임기영이 올라와 1+1 두 번째 선발 역할을 해냈다. 임기영이 던지는 동안 결승 득점이 나오며 시즌 4승(5패)째를 챙기게 됐다.
임기영은 경기 후 "포수 한승택의 리드가 좋아 편하게 던졌다. 선발에서 성적이 안좋아 많이 힘들었다. 중간으로 나오며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전력 분석팀 도움으로 좋았을 때 영상을 보니 팔 높이가 달라졌던 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 매 이닝이 그날 경기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던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