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5패)에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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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6안타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이 8회 1점을 더 추가, 4대2로 이기면서 아델만은 5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서 아델만은 1회말과 3회말 각각 1실점 했으나, 이후 안정된 투구로 팀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최고 구속 147㎞의 직구 뿐만 아니라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커터, 투심 등 다양한 구종으로 롯데 타자들과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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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은 경기 후 "사직구장 첫 등판이었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좋았다. 정신차리고 던지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민호가 (포수로) 앉아 있으면 항상 편하다"며 "원정에서 이기면 항상 기분이 좋다. 오늘은 팀의 승리"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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