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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사상 첫 월드컵.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15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개막전이 열리는 모스크바는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마무리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성 바실리 성당 근처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버스가 줄지어 서 있었다. 개막전 거리 응원을 준비하는 듯 음악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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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현장에서 즐기기 위해 먼 길을 마다치 않은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를 모스크바에서 치르는 국가의 응원단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란의 한 청년들은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한 뒤 첫 경기가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프랑스, 파나마 등 각국의 유니폼이 넘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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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구 팬들의 축제, 러시아월드컵 개막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대회를 준비하는 러시아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스크바를 찾은 관광객도 모두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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