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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주인공은 아내와 함께한 한번의 루어낚시 경험이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아내는 그 날 이후 낚시에 푹 빠져 일년에 300일을 낚시한다며 집을 비웠고, 주말에는 어린아이 둘을 집에 둔 채 1박 2일로 낚시 여행을 떠난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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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장한 아내는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물가에 가면 기분이 너무 좋다", "고기를 잡을 때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며 낚시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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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아내에게 "조금 눈치 보이지는 않나요?"라 물었지만, 아내는 "미안하긴 한데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취미를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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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누이가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아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MC들의 질문과 지적이 이어지자 아내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한편, 새벽에 자신의 귀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진지한 소통이 없어 부부관계가 위기에 빠진 '말하기도 입 아픈 고민'과 17세가 되었음에도 아직도 아버지와 잠을 자야 되는 파파보이 아들이 고민인 '들러붙는 남자' 사연이 소개되어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