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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이수지는 샤이니에게 "10주년이 됐지만 못해본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해보고 싶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곧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다가온다. 저는 축구 해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침착하게 깜짝 해설을 해낸 민호는 "한 번 해보면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축구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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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나"는 청취자의 질문에 온유는 수중촬영을 언급했다. "저희가 수중촬영을 정말 많이했다. '데리러 가'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씬 정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I Want You'에서는 많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어제 저희가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수중 촬영한 게 전부 통편집이 됐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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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가 첫 연습곡임을 밝혔다. "저희는 비밀이 없다. 숨기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물어보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된다"라며 오랜시간 함께해 온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 샤이니의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를 이야기하며, "10주년이 되고 보니 데뷔 초가 많이 생각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 10년 차 샤이니는 여유로움과 노련미로 재미를 안겼다. 샤이니를 잘 모르는 40대 청취자의 다른 가수 노래 신청에 흔쾌히 응하는가 하면, 팬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솔직담백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1일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를 발표했다. 정규 6집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는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