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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소봉은 지영훈을 몰래 미행하다가 병원에서 남신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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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봉은 남신Ⅲ에게 "남신과 똑같은 사람을 봤다"고 말했지만, 남신Ⅲ는 이를 모른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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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봉이 "걱정했잖아"라고 소리쳤고, 남신Ⅲ는 소봉의 손을 잡은 뒤 "지금은 진심이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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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봉은 "내 심장 소리 아니다"고 말했지만, 남신Ⅲ는 "난 심장이 없는데요?"라고 전했다.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강소봉은 "들키면 안 된다?"라며 남신Ⅲ에 의심을 품었다.
병원에 도착한 강소봉은 조 기자가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는 현장을 덮치기 위해 병실로 향했다.
그러나 병실에는 인간 남신이 아닌 남신Ⅲ가 누워있었다.
강소봉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을 알고 있었던 남신Ⅲ는 내비게이션를 해킹해 강소봉의 행선지를 파악했던 것.
이에 지영훈은 강소봉에게 "남신이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남신 답지 않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언론에 노출돼 좋을 게 없어서 숨겼다"고 거짓말을 했다.
특히 지영훈은 조기자를 통해 강소봉의 배후가 서종길라는 사실을 알았다. 남신Ⅲ 또한 이를 알게 된 상황.
그 시각 서종길의 계략으로 남신Ⅲ가 위험해 처했다.
남신Ⅲ는 "난 그런거 몰라 감정이 없으니까"라며 뛰어들었고, 이후 강소봉은 남신Ⅲ가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