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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진화, 함소원母 만나 인사 "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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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연하 남편 진화가 장모님과 만났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혜걸-여에스더,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진화는 처갓집 가기에 앞서 머리를 염색하고, 한국말 예행연습까지 하는 등 장모님을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처갓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진화는 계속 한국말로 "장모님 딸 주세요"를 연습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장모님과 마주한 진화는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자신의 소개를 하며 "장모님 동안이세요. 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