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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입성 인터뷰에서 "이제 막 도착했다. 담담하다. 선수단 어제 세네갈전 왔기에 지다보니까 조금 안 좋다. 생각은 첫 경기에 선발 선수들 잘해줄 것인가. 포메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생각하면서 러시아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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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12일 오후 4시10분(현지시각, 한국시각 12일 밤 10시10분) 러시아 동북부 해안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은 태극전사 23명을 이끌고 이날 훈련캠프지 오스트리아 레오강을 출발, 독일 뮌헨을 거쳐 러시아에 입국했다. 이날 오전 숙소 호텔을 출발, 차로 뮌헨까지 3시간 이동했다. 오전 11시 50분 비행기 탑승후 뮌헨에서 40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낮 12시30분 이륙한 후 뮌헨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공항까지 2시간 30여 분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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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풀코보공항을 빠져나와 바로 팀 베이스캠프 호텔인 뉴 페터호프로 이동했다. 태극전사는 이곳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준비한다. 훈련장은 숙소 호텔로부터 최대 20분 거리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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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1주일 넘게 유럽 적응 훈련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유럽 시차에 적응했고, 두 차례 평가전으로 경기력도 끌어올렸다. 볼리비아전(0대0 무), 세네갈전(0대2 패)에서 공격수들이 득점에는 실패했다. 신태용 감독은 수비에 중점을 두는 게임 플랜을 썼다. 볼리비아전은 무실점, 세네갈에는 2골을 헌납했다. 이 용의 이마 부상이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세네갈전서 이마가 찢어져 7㎝를 꿰맨 이 용은 길게 4일 정도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