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에 빠진 KT 위즈 황재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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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7차전을 치른다. 이날 KT는 타선에 변화를 줬다. 최근 10경기 타율 1할3푼2리, 3경기에서 10타수 1안타에 그친 4번타자 황재균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신 타격감 좋은 윤석민이 4번-3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3루수는 정 현이 맡는다.
KT는 전날(12일) 경기에서도 두산과 똑같은 팀 안타(7안타) 볼넷(4개) 개수를 기록하고도 결정타가 터지지 않아 2대3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타선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라 변화를 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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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3일 KT 선발 라인업.
강백호(좌익수)-로하스(중견수)-유한준(지명타자)-윤석민(1루수)-박경수(2루수)-이해창(포수)-오태곤(우익수)-정 현(3루수)-심우준(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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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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