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행복, 미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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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세네갈 사디오 마네(26·리버풀)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답했다.
마네는 14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매체 '잘츠부르크 나흐트리텐'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 그리고 나의 계약은 아직 3년이나 더 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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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리버풀에서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서도 이들의 몫이 컸다. 하지만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주가가 상승한 마네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리버풀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하지만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나는 우승을 원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고 있다"면서 "솔직히 결승전 패배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구단 전체가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해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그날은 더 나은 팀이었다. 일단 지금은 세네갈 대표팀으로 뛰고 있고,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르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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