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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3회에서는 미소에게 '블록버스터급 로맨스'를 선사하는 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은 미소를 놀이공원으로 불러내 마음껏 즐기게 해주는가 하면, 불꽃놀이와 큰 인형 선물 등 미소가 꿈꾸던 데이트 로망을 모두 충족시키며 안방극장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특히 영준은 불꽃놀이가 예쁘다는 미소의 말에 그녀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그래, 예쁘군"이라고 읊조리는 등 설렘 포텐을 폭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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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서준은 다정다감한 멜로 눈빛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동시에 폭풍 질투를 드러내는 순수함으로 깨알 웃음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엔딩에서는 미소와 티격태격하다 아찔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박력까지 드러내는 등 끝을 모르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 심쿵지수를 더욱 높였다. 설렘과 코믹, 때론 진지함을 오고 가는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풀어내며 '로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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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