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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우는 함대표(김영호)를 이용해 자동차 회사 대표에게서 함대표를 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얻었다. 모의법정 배심원 투표에 앞서 고연우는 함대표가 결함을 이미 알고도 최강석(장동건)에게 사건을 맡긴 것과 문서를 날조해 사내 문서보관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모두 고발했다. 함대표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지만 고연우는 "최변호사님 등에 칼 꽂으려고 한 건 대표님"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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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도 함대표가 빨랐다. 함대표는 고연우가 가짜 변호사라는 사실을 전 직원에게 폭로했다. 분노한 최강석은 함대표에게 따지려 했지만, 고연우는 그 앞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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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슈츠'는 원작의 주요 스토리를 충실하게 따랐다. 원작 구성대로라면 고연우 캐릭터인 마이크는 로펌을 떠나 투자회사로 적을 옮긴다. 그러나 결국 검찰이 그가 가짜 변호사라는 것을 파악하고 주변을 압박하자 죄책감에 이기지 못해 자백, 교도소에 들어간다. 파란만장한 교도소 생활 끝에 석방된 마이크는 복직제안을 거절하고 무료법률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변호사 면허가 없어 번번히 패소하자 변호사 협회 위원장과 거래해 변호사 자격을 얻고 로펌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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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슈츠'는 9.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쟁작이었던 MBC '이리와 안아줘'와 SBS '훈남정음'은 이날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