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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 매트를 펼쳐놓고 "108배를 하면 배를 따뜻하게 해서 착상이 잘된다"며 절을 하는가 하면 혈액순환을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하기도 했다. 한약을 챙겨먹고 운동까지 열심히 하며 임신을 위해 노력한 미나. "요즘 부쩍 식욕이 당긴다"며 임신 테스트기를 시도한 그는 원하지 않는 결과를 확인하고는 실망스러워 했다. 그리고는 자신과 달리 임신을 위해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남편 류필립에게 "자기는 너무 신경을 안쓴다. 밤 늦게까지 게임하고...남들은 10시만 되면 잔다던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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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간절히 원하는 미나. 하지만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의 입장은 달랐다. 앞서 논의 중이었던 중국 드라마 출연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들었던 류필립. 그는 편의접 앞에서 '인생 선배'인 동서에게 "아이를 갖고 싶긴 한데, 마음의 준비를 떠나서 내가 빨리 잘 돼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미나에 비해 일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를 갖는 것에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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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그대로 보여줬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다루면서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낸 것. 인생의 큰 기로에 선 두 사람이 자금까지 그래왔듯 함께 행복한 결실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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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