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17세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필립이 현재 베트남서 웨딩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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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웨딩촬영 3일째"라며 "다낭과 호이안을 오가는 3박5일 일정에 다들 너무 피곤하신데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 많은 짐들 다들고 하루종일 다니신 많은 스탭분들 너무고생하셨다"며 "버스에서 쪽잠 자느라 다들 피곤피곤"이라고 덧붙이며 스태프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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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나와 필립은 지난 1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녹록지 않은 임신 도전기를 공개했다.
이날 47살인 미나는 아이를 가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5%의 자연 임신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108배와 물구나무서기, 한약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만들기에 나섰다.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은 아이보다는 앞서 논의 중이었던 중국 드라마 출연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힘들어했다. 그는 동서에게 "아이를 갖고 싶긴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떠나서 내가 빨리 잘 되어야 되지 않나. 돈을 빨리 벌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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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3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7일 결혼식을 올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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