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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 건물(랜드마크)을 세우면서 판매하는 보드게임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실시간 4인 대전을 구현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2013년 6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고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겼다. 출시 6일이 지나서는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도 차지하면서 인기와 성공을 함께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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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주일도 안 돼 매출 1위를 달성한 '모두의마블'은 캐릭터 카드 합성 과정이 어렵다는 유저 피드백을 채용하고 어떤 유저라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구조를 크게 바꿨다. 이뿐만 아니라 3개월에 한 번 새로운 맵을 추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유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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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저와 소통하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세운 '모두의마블'은 연간 매출 1400억 원, 월간 매출 12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넷마블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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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흥행한 '모두의마블'은 2015년 누적 매출 5천억 원, 2017년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시장에 맞춘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모두의마블'은 철저히 유저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성공 신화'를 썼다"며 "서비스를 이어온 5년 동안 큰 탈 없이 유저들로부터 사랑받은 만큼, 10년을 넘어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