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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은 장현수와 함께 신태용호 중앙 수비를 이끌고 있다. 그는 최근 경기력이 좋아졌다.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치른 4차례 모의고사 중 3번 선발 출전했다. 장현수가 결장했던 온두라스전에선 정승현과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춰 무실점했다. 김영권이 선발로 나가지 않았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선 1대3으로 졌다. 당시 변형 스리백을 섰다. 기성용-오반석-윤영선이 스리백을 이뤘다. 이후 김영권은 볼리비아전(0대0)과 비공개 세네갈전(0대2 패)에 선발 출전했다. 김영권과 장현수의 수비 호흡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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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15일과 16일 한 차례씩 비공개 훈련을 진행한 후 16일 오후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위해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이동한다. 한국-스웨덴전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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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영권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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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시작됐구나 느꼈다. 러시아 사우디 보면서 큰 스코어가 났다. 첫 번째 득점과 실점 장면을 유심히 봤다. 사우디가 실점 이후 멘탈이 무너진 거 같다.
스웨덴 계속 분석하고 있다. 투톱 공격수가 헤딩을 잘 한다. 세컨드볼을 잘 따야 할 거 같다. 많은 얘기 나누고 있다. 4년전 알제리전 허무하게 졌다. 좋은 경험 됐다. 4년전 나갔던 동료들이 있다. 그 아픔을 잊지 못하고 있다. 멘털이 가장 중요하다.
-사우디 대패 아시아 축구 회의적.
아시아 팀들이 전력적으로 약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지는 건 아니다. 사우디 지는 거 보다 자극 받았다. 아시아가 계속 이렇게 지면 무시당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한국은 강팀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수비 걱정.
수비 걱정 계속 따라다닌다.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를 잘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초점은 스웨덴전이다. 오늘까지 99% 완성 단계에 와 있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 하면 실점 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