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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MC들은 한혜진과 전현무의 열애에 대해 "우리야 전현무 여친 한혜진이라고 하지만, 사실 세계적으로는 한혜진 남친 전현무가 맞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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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이 '잔소리꾼'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벗은 양말이 그대로 있네?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가 그대로 있네?"라고 무심하게 말하더라는 것. 이혜정은 "요즘은 덜한다. 제가 귓등으로도 안들으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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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와 출연자들은 "불같이 싸우고 나서 화끈하게 풀어라"라고 조언했다. 이혜정은 "속옷이 바뀌면 남편이 반응한다"며 19금 토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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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제가 원래 툭툭 던지는 편이다. 남편이 '넌 농구부주장 같다. 난 후배가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내가 남편을 왕자처럼 대하면 아내한테 공주처럼 대하지 않겠냐"며 핑크빛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정은 "결혼 3주전에 우울증이 와서 잠적했다.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나중에 만나니 사람이 만신창이가 됐더라"고 회상했다. 기혼자들답게 낭만보다는 이맛살을 찌푸린 반응이 눈에 띄었다.
반면 이현이는 "콧망울이나 귀 뒤쪽 같은 남편 체취를 선호한다. 우리에겐 그게 시그널"이라며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 냄새에 밀렸다. 남편이 무척 서운해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부 사이엔 강제 로맨스가 필요하다. 여행 가면 무조건 트윈룸 잡는다. 연애 시절 기분을 낸다"면서 "아이를 낳고 나서 권태기가 왔었다. 아이를 키워야하고, 아이에 익숙해지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현이는 "무조건 데이트하는 날을 정했다. 그럼 서로 그날을 기다리니까, 평소에도 화를 덜 낸다"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다시 태어나면 이 남자와 결혼한다"고 말한 반면, 이현이는 "다시 안 태어날거다. 지금도 죽겠다"며 "나무나 거북이로 태어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김희철은 "거북이로 태어나서 말많은 남편 거북이랑 5만년간 살아라"고 거들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