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임세미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이도하(이상윤)의 약혼녀이자 MJBC 언론재벌 외동딸 배수봉 역을 맡아,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 NO1. "못된 버릇은 좀 고치지?"
Advertisement
◆ NO2. "지구상에 다시없을 아가페 적인 계약서야"
Advertisement
◆ NO3. "필요하면 더 예쁜 거 좋은 거, 귀한 것도 내가 다 최미카씨 줄게. 도하, 흔들지 말아요"
◆ NO4. "예쁘겐, 해결이 안 되겠다 이제"
최미카에 대한 마음을 확신한 이도하는 배수봉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얘기, 없었던 걸로 하자"는 의사를 전했다. 상처 입은 배수봉은 "자기 그거 알아? 나한테 '수봉아, 수봉아'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그걸 참아 넘기는 사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자기인 거"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뒤이어 배수봉은 "질릴 때까지 놀면서 생각해봐, 정말 배수봉이라는 카드를 내던지고 가진 거 다 버릴 만큼, 가치 있는 일인지"라는 뼈 있는 이야기를 남긴 후, 홀로 "예쁘겐, 해결이 안 되겠다 이제"라며 분노를 삼켰다. 배수봉의 '흑화'를 알린 장면으로, 이후 배수봉은 '구원 커플'에 대한 본격적인 방해를 시작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NO5. "죽고 못살 것 같던 첫사랑도 결국 실패로 끝났어요, 그 언해피한 엔딩이 지금이라고 다를까?"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배수봉은 이도하가 제작하는 뮤지컬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여주인공으로 첫사랑 김준아(김규리)를 불러오며 판 흔들기를 진행했다. 김준아의 등장으로 잔뜩 주눅 든 언더 여주인공 최미카에게 배수봉이 이도하-김준아의 절절한 첫사랑 스토리를 들려주며 도발을 이어간 것. 더욱이 최미카를 각성시키기 위해 김준아를 데려왔다고 밝힌 배수봉은 "죽고 못 살던 첫사랑도 결국 실패로 끝났어요, 그 언해피한 엔딩이 지금이라고 다를까? 도하는 최미카씨 못 지켜요"라는 말과 함께, 최미카의 심리를 마구 뒤흔들며 악역의 매력을 더했다.
제작진 측은 "배수봉의 갖은 방해에도 이도하와 최미카가 굳건한 사랑을 유지해 나가면서, 사랑 빼고 다 가진 여자 배수봉이 이도하를 쟁취하기 위해 더욱 치열한 노력과 끊임없는 머리싸움을 시도하게 된다"며 "후반부 더욱 강렬한 캐릭터로 변모할 배수봉의 '미친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운명구원 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9회는 6월 18일(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