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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선두 이성호에게 1타 뒤진 2위였던 박상현은 7번부터 12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이성호를 1타 차로 추격했다.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이성호와 동타를 이뤘다. 나란히 20언더파로 18번 홀(파4)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성호의 6m 버디 퍼트가 빗나간 반면, 박상현은 약 1m 조금 넘는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환호했다. 박상현은 우승 확정 후 "우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승째를 따내 너무 기쁘다.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올해 2승 이상의 다승에도 도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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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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