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법변호사' 이혜영이 한편의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17일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앞서 차문숙(이혜영)이 자신에게 소주병 테러를 가한 사형수의 아버지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문숙은 테러범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 뒤, 기자들을 부르는 한편 옷을 가져다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경찰서에서 끌려나오는 테러범에게 차문숙은 "제 판결에 따른 결과다. 제 선고는 타당하지만, 사형선고 받은 자식 앞에서 이성 잃을 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마음 헤아린다"고 선언했다. 이어 차문숙은 "가해자에게 선처하냐"는 물음에 "부모의 마음까지 법으로 다스려야 할까요?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감동적인 용서를 연출했다.
차문숙은 "덕분에 판사님의 18년전 사건이 묻혔다"며 매섭게 추궁하는 봉상필(이준기)에게 "그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 제 입장은 이미 기자회견에서 밝혔다"고 여유있게 답한 뒤, 환호를 받으며 경찰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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