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황재균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대타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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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팀이 2-7로 뒤지던 6회말 2사 만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쳤다. 시즌 8호.
박기혁의 대타로 타석에 선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김원중을 상대했다. 황재균은 2B2S에서 김원중이 던진 5구째를 그대로 공략했다. 높게 뜬 공은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향하다 경기장 바깥으로 넘어가는 만루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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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만루홈런을 터뜨린 것은 롯데 시절이던 지난 2016년 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엄상백을 상대로 기록한 이후 782일 만이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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