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알리송 쟁탈전에서 앞서가는 모습이다.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TMW는 '리버풀이 알리송을 위한 2차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5700만파운드를 제시했지만 AS로마로부터 바로 거절당했다.
나비 케이타, 파비뉴 등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한 리버풀은 곧바로 골문 강화를 노렸다. 알리송이 넘버1 타깃으로 떠올랐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AS로마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경쟁자가 붙었다. 레알 마드리드였다. 다비드 데헤아를 원하던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며 알리송으로 시선을 돌렸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가 더 적극적인 모습인 것처럼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알리송 영입에 거액을 투자할 뜻이 없다. 리버풀이 1차 거절 후 2차 제안을 준비하며 알리송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다.
일단 현지에서는 알리송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리버풀이 얼마나 큰 금액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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