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작진은 "개그맨 엄용수(64)씨가 60평생 겪어온 인생역정과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개인 비사를 솔직히 밝혀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을 방영했지만, 장애 등의 역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삶에 임하라는 메시지와 현금보다는 인간적 의리를 중요시 한다는 본인의 의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 방송됐다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앞서 엄용수는 지난 14일 '아침마당-목요특강'에 출연해 출연료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한다는 의미로 "고추 축제하면 고추로 (출연료를) 받고, 딸기 축제를 하면 딸기로 받고, 굴비 아가씨 축제를 하면 아가씨로 받는다"고 말했다. 이때 진행자가 제지하자 엄용수는 "코미디언이 웃기지도 못하느냐"고 반박하며 발언을 이어 나갔다.
Advertisement
<이하 '아침마당' 제작진 사과 전문>
Advertisement
6월14일에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개그맨 엄용수(64)씨가 60평생 겪어온 인생역정과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개인 비사를 솔직히 밝혀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녹화 방송이면 충분히 편집에서 거를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생방송이었기 때문에 이 또한 여의치 못했습니다.
엄용수씨는 물론, 제작진은 장애우 및 여성들을 비하 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밝히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희 아침마당 제작진은 앞으로 이러한 실수가 재발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6월19일 아침마당 제작진 일동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