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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권용현은 경남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권용현은 지난 시즌 경남 승격의 주역 중 하나지만, K리그1에 올라온 뒤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7경기에서 1도움에 그쳤다. 경남은 최근 조영철과 파울리뉴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측면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다. 공격수들의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공격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FC는 권용현이 필요했다. 권용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수원FC에서 뛰었고, 2016년 제주로 이적한 뒤에도 후반기 임대로 다시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수원FC에서는 펄펄 날았다. 권용현은 제주, 경남에서 4골-4도움에 그쳤지만, 수원FC에서는 18골-1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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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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