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빅터가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의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빅터와 KGC 스포츠단은 (주)빅터아이엔디 한종희 사장과 KGC 조성인 단장을 비롯해 임방언 감독,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2년 간 선수단에 유니폼과 라켓, 신발 등 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2009년부터 시작된 빅터와 KGC 배드민턴단의 후원 기간이 2년 연장돼 11년 연속 '변함없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협약식에서 빅터 한종희 사장은 "KGC인삼공사는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 발전을 선도하는 전통의 구단"이라며 "빅터는 부단히 첨단제품을 개발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방언 감독은 "최고의 제품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며 "좋은 성적으로 화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단 49년째를 맞고 있는 KGC 배드민턴단은 팀 소속 이세연이 대표팀에서 여자단식 기대주로 떠오르는 등 한국 배드민턴 재목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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