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서 엄용수는 1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은 출연료와 상관없이 행사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고추 축제하면 (출연료로) 고추를 받고, 딸기 축제를 하면 딸기로 받고, 굴비 아가씨 축제하면 '아가씨'로 받는다"고 말해 논란을 샀다. 이에 MC가 엄용수의 말을 제지 했지만 그는 "코미디언이 웃기지도 못하느냐"고 반박했다.
Advertisement
방송 이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6개 장애인 인권단체들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비판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에 KBS 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엄용수씨와 제작진은 장애우 및 여성들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엄용수 사과문 전문>
Advertisement
지난 14일 아침마당 방송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이 있도록 노력해 왔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실수가 있었습니다.
고의성은 없었고 제 강의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나온 말실수 였으며
적절치 못했음을 다시 한 번 사과 사죄 드립니다.
2018년 6월20일 엄용수